청도용암온천 화재, SNS 목격담 보니…"연기 가득. 인명피해 없길"
상태바
청도용암온천 화재, SNS 목격담 보니…"연기 가득. 인명피해 없길"
  • 김시아
  • 승인 2018.09.11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청도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셜미디어에 현장 상황이 담긴 게시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일 오전, 청도 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고객들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를 진화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북 청도용암온천 화재 상황이 SNS 등을 통해 더욱 알려지며 세간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민(sook****)은 트위터에 “안타깝네요. 인명피해 없이 빠른 진화로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라며 화재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주민(colo****)은 "요즘 찜질방 온천 목욕탕에서 불이 자꾸 나니 무서워서 찜질방 못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청도-경산 길목에 사는데 엠블란스 사이렌 소리가 연신 들리네요 안타깝네요”(foxo****), “연기 가득. 인명피해 없길”(ea****)등의 글이 올라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