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9~4도, 낮 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지역별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청주 -4도 △춘천 -6도 △강릉 1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6도 △백령도 -1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청주 5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9도 △백령도 4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과 20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 동해 앞바다에서 1.0∼2.5ｍ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ｍ, 동해 1.0∼3.5ｍ, 남해 1.0∼2.5ｍ 높이로 일겠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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