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앤로렌' 감각적 천연가죽소파-디자인가구 선봬...하남가구단지 소비자 발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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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앤로렌' 감각적 천연가죽소파-디자인가구 선봬...하남가구단지 소비자 발길 잇따라
  • 박홍규
  • 승인 2020.02.0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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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천연가죽소파에 수요가 집중됐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독특하고 개성 강한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들이 많은데 단연 눈에 띄는 브랜드는 천연가죽쇼파 편집숍 브랜드인 '마고앤로렌(MAGO&RAULEN)'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엔 이유가 있듯 마고앤로렌이 명품쇼파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된 데는 여러 장점들이 많다.
 
고급소파라면 대부분 해외 명품 브랜드들을 추천하고, 이런 제품들은 마고앤로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흔하지 않은 라다, 라타스, 에고이탈리아노, 알파살로티, 니꼴레띠홈, 이치바, 다옴소파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어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 가구들을 찾는 사람들이나 셀럽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고풍스러움을 추구하고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천연가구소파 일색인 탓에 개성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점점 핵가족화되면서 독특한 개성이 발휘된 가구들을 찾아보기 쉬워졌다. 그중에서도 마고앤로렌은 유니크하면서 모던하고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에 등재돼 있는 대표디자이너 남덕우 씨는 여러 행사에서 초청되고 있고 다양한 가구박람회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구디자이너로, 다양한 천연가죽소파와 가구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고앤로렌의 대표적인 독특한 디자인의 고급가구 시리즈로는 까사로마, 꼬모, 밀라노, 콜마르 등이 있다.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나 질감, 색감이 아닌 탓에 가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자이너가 왕성했던 프랑스의 마고, 로렌 지역의 이름을 딴 의지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 인체 유해 여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고앤로렌에서는 국제기관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많은 다른 업체에서 함수율이 높은 기건재를 사용해 벌레나 곰팡이, 세균 등에 약한 반면, 마고앤로렌은 함수율이 5% 이하인 아울목을 사용, 목재의 팽창이나 수축, 뒤틀림도 거의 없는 강도를 자랑하고 벌레, 곰팡이 등에도 강하다.
 
또, 이태리 최상급인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제품의 세련미와 고급미를 높이면서 동시에 제품손상을 최소화하고 신축성과 복원력이 높아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디자인, 성능, 가성비 모두 갖춘 가구를 찾는 사람들은 하남-송파-중곡동-군자가구거리에서 마고앤로렌의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눈길을 확 사로잡는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고앤로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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