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1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독산4동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으로 지난 10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감염자인 관내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인은 1명으로 현재 검사 중에 있다.
ㄱ씨는 국가지정병원으로의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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