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14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남성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13일 대구 북구에 사는 40대 남성과 같은 비행기로 멕시코에서 입국했는데, 이 40대 남성이 동대구역 워킹스루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ㄱ씨의 감염경로는 기내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래는 확진자 관련 정보이다.
[화성시 35번 확진자 관련]
- 30대, 남, 병점중앙로 242번길
- 추정감염경로 : 6/13 멕시코에서 입국, 기내에서 확진자(6/13 확진)와 접촉
- 6/13 10:25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6/14 13:10 양성 판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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