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22일 관내 45~47번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5번 확진자는 광명동에 사는 파주시 스타벅스 확진자의 2차 접촉자로 동거가족은 없다. 46번 확진자는 광명동에 사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며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사를 실시했다.
47번 확진자는 철산동에 사는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8.15 집회 참석자며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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