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시장 최홍묵)은 27일 오전 관내 6~8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타지역 확진자인 대전 #236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6번 확진자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30대로, 7번과 8번 확진자는 논산시 엄사면에 사는 40대와 70대 주민으로, 모두 '주기쁨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 #236번 확진자는 논산시 연산면에 사는 50대 주민으로 서울 광화문집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 역시 지난 24일 17:30 주기쁨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