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24일 관내 1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신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왕산로 128) 1714호' 방문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대문구청은 9월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왕산로 128) 1714호'를 방문한 구민이 계시면 동대문구 보건소로 선별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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