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지속된다면 철분결핍증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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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지속된다면 철분결핍증 의심해봐야
  • 허남수
  • 승인 2021.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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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체에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 헤모글로빈 수치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철 결핍성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 적절한 철분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태아의 혈액까지 임산부를 통해 공급돼야하기 때문에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양의 철을 필요로 한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일일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 임산부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하는 것이 좋다.

포뉴 철분은 유산균 배양물에서 유래한 철분이 24mg 함유됐으며,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흡수율을 높여주는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를 부원료로 함유했다. 이와 더불어 치커리추출물분말, 미강추출물분말, 소화효소 3종 등의 부원료를 더해 편안한 섭취를 유도한다. 이 밖에도 밀폐 안심 용기로 정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빛과 습기, 수분 등을 차단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포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철분제 복용법으로는 1일 1정으로, 간편하게 하루 영양소 기준치의 200%를 섭취할 수 있어 임산부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중장년층, 다이어트 후 철분이 부족한 사람 등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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