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바랐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30일 이후 6일까지 1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방역본부는 수산시장 근무자 268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은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동작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추정
#용산구 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미상 1명
#중구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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