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은 서울 본사에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디지털교육 및 금융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대성이 투자한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의 초·중·고등학생 회원에게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이용 고객은 젤리페이지 무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금융과 교육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젤리페이지는 대입인터넷강의 ‘대성마이맥’과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지난해 12월 투자∙설립해 만든 가족 독서플랫폼이다.
사진=디지털대성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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