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원밀리언은 지니 TV를 통해 ‘원밀리언 홈댄스 AI 코칭 튜토리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8월 선보인 원밀리언 홈댄스 강습 영상에 AI 코칭 모드를 추가한 것이다. 강습이 끝나면 이용자와 안무가의 댄스 영상을 비교해 동작 유사도와 활동량 등을 평가할 수 있다.
서비스는 KT 지니 TV 셋톱박스A(구 기가지니A), 지니 TV 셋톱박스3(구 기가지니3)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상 녹화를 위해서는 웹카메라 연결이 필요하다. 이용료는 시간과 난이도에 따라 1편당 2200원부터 4800원이다.
KT 김훈배 전무는 “지니 TV가 다양한 이종 산업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양방향 특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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