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디다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시작 [kdf 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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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디다스와 글로벌 파트너십 시작 [kdf BABYMONSTER]
  • 이수빈
  • 승인 2024.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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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YG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시작, 삼바, 가젤, 핸드볼 스페지알 컬렉션의 두 번째 챕터를 선보인다고 밝히고, 티징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화보 속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총 7명의 멤버들이 산뜻한 컬러웨이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에 올랐다.

오리지널스는 스포츠, 스케이트보드, 음악, 패션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의 힘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디다스의 주요한 카테고리이다.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통해 거대한 문화적 홈그라운드를 구축, 오리지널스의 트레포일 로고는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세상의 수많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발자취를 만들어 왔다. 

이번 24 봄·여름 오리지널스 캠페인에서 선보이는 삼바, 가젤,  핸드볼 스페지알은 각각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한다. 전세계 패션 트렌드를 리딩하는 삼바의 첫 출발은 클래식한 실루엣의 축구화였다. 삼바는 세련된 로우컷과 검솔로 각인되어 모두를 위한 스타일 아이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트레이닝화로 처음 탄생한 가젤은 가벼운 착화감, 클래식한 스웨이드 갑피와 검솔의 조화로 7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스포츠와 하이패션, 스케이드보드 씬을 넘나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는 롱런의 아이콘이다. 

마지막으로 70년대 엘리트 핸드볼화로 처음 탄생한 핸드볼 스페지알은 역동적인 컬러웨이와 클래식 실루엣, 편안한 핏의 조화로 코트를 넘어 오늘날 컬쳐 씬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스니커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선보이는 이번 24 SS 삼바, 가젤, 스페지알 컬렉션의 두 번째 챕터는 4월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가로수길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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