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화보 공개, 호시의 호랑이 스웩 발산, 캐주얼부터 레트로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 선보여
그룹 세븐틴의 호시와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 구스와 함께한 화보가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호시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호시는 골든구스의 유니크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DNA를 아우르는 골든 컬렉션과 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컬렉션을 스타일링했다.
꿈에서 영감을 받은 23 봄·여름 저니 컬렉션 의상과 골든구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스니커즈, 볼스타 스니커즈, 스페이스-스타 스니커즈 등을 믹스 앤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골든구스의 23 봄·여름 저니 컬렉션은 ‘몽상가의 의 시선(In a Dreamer’s Eyes)’을 테마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 속에 담긴 사랑과 삶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첫번째 테마는 가족이라는 핵심가치를 주제로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골든구스와 세븐틴 호시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와 SNS 채널에서, 호시의 패션 필름과 인터뷰 영상은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에스콰이어(Esquir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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