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작년 가맹점주 치킨 기부 릴레이로 약 1만 마리의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인근 가맹점 13곳 지역 산불 진압을 위해 애쓴 소방서를 방문해 기부한 것으로 신호탄으로 수도권 소재 가맹점 8곳에서 아동복지시설 5곳에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월 태풍 피해로 인해 본사는 제주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 내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선육을 포함한 원부자재를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포항기계점은 지원 받은 수량 전부를 지역 복지센터와 아동센터 등에 전한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주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월 배방신도시점과 천안풍세점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약 20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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