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FR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모던 시크한 감성을 담아낸 ’23 SS 캠페인 “NICE MODERN CIT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나이스클랍이 가지고 있던 “모던 시크 캐주얼” 컨셉을 한층 더 강화해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화보 속 모델은 클래식 카를 배경으로 절제된 포즈로 나이스클랍 자켓과 베스트 등을 착장하여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모델이 착장한 브이넥 자켓은 톤다운 된 컬러에 골드 버튼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모델처럼 오픈 하여 연출하면 캐주얼 함은 물론 전체 클로징시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같이 매치한 와이드 벨트 팬츠는 여유로운 핏으로 세련된 느낌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보여준 숏 베스트 트렌치 코트와 데님 크롭 탑, 스커트 셋트 코디는 모던한 캐주얼 감성을담았다. 숏 베스트 트렌치는 심플하지만 베스트 디자인으로 트렌치 코트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너로 착용한 자수 데님 크롭 탑은 레이어드로 착용 가능한 슬리브리스로 캐주얼 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데님 스커트는 앞, 뒤 언밸런스 기장으로 플레어 디테일이 들어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화보와 함께 공개한 리뉴얼된 B.I는 기존 나이스클랍 B.I보다 더 세련되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담아 나이스클랍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나이스클랍의 화보 컷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모델이 착용한 컬렉션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롯데GFR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