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익산시와 ‘다이로움 밥차’ 사업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다이로움 밥차 운영을 위한 사업비 600만원을 매년 기부하기로 했으며, 임직원들은 내달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도시락 배식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이로움 밥차는 익산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수요일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두산퓨얼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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