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전국 1700여 개 매장에 ‘애플페이’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결제 단말기 근처에 가까이 대는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배스킨라빈스는 애플페이 이용에 필요한 근접무선통신(NFC) 단말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전국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폰 사용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애플페이 도입에 속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사진 배스킨라빈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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