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SNS에서 인기 있는 맛집들을 모은 ‘컬리단길’ 기획전을 오는 6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맛집의 대표 메뉴 90여 가지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레트로 콘셉트의 압구정 ‘도산분식’부터 이태원 ‘모터시티’까지 만날 수 있다.
디저트·베이커리로는 송리단길 ‘프레드릭’의 햄더블치즈 크로플무슈와 ‘오르랔베이커리’의 휘낭시가 주목할 만하다.
‘성수동 쿠나’의 포르치니버섯 크림 뇨끼, ‘스시코우지’의 전복내장솥밥, ‘방배동 이누식당’의 포르치니 크림 파스타도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인기 맛집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컬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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