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역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봄맞이 테마관광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 상품은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과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 2가지 프로그램이다. 체험 여부에 따라 1만7900∼3만2000원 상품가에 즐길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봄, 당진은 삼선산 수목원, 면천읍성, 합덕제, 신리성지와 장고항을 둘러보며 제철 별미인 실치를 맛볼 수 있다.
당진 레트로 감성 당일 여행은 삼선산 수목원, 신평 양조장, 삽교호 관광지, 면천읍성을 들르는 코스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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