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지난 5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인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가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이용액의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 중 기부지역 오프라인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하나로 마트, 농협주유소 등)을 이용하면 최대 1.7% 적립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페스티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1000명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전국 1400여개 전통시장 10% 할인, 충남 예산시장 맛집 20% 할인, 지역별 유명 베이커리·카페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사진 NH농협은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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