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타워버거 2종 메뉴에 한해 다리살로 변경할 수 있는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타워버거와 더블치즈타워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가슴살 대신 다리살이 들어간 필렛으로 버거를 맛볼 수 있다.
타워버거는 닭고기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가 올려져 있고 더블치즈타워버거는 닭고기 필렛과 해쉬브라운, 베이컨에 슬라이스치즈가 더블로 들어갔다.
주문은 매장과 KFC 앱을 활용한 징거벨오더를 통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한정적으로 다리살이 들어간 KFC의 버거를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업그레이드 행사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사진 KFC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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