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PB고객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PB(Private Banker) 문자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담 PB 직원과 메시지로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해졌다.
PB고객은 전화, 화상 상담과 함께 문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1영업일 이내에 전문가 답변이 제공된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PB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지원하는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세계적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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