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이커머스 최초로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 월간 쿠폰팩 등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해당 회원에게는 총 9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5만원, 3만원, 1만원 등 3종 구성으로 아이디당 매월 1회씩 제공한다. 여기에 12%, 10%, 1000원 쿠폰 등 추가 3종도 증정한다.
사업자 구매회원 전용 쇼핑 멤버십인 ‘사업자클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인으로 최초 1회 제공하는 ‘웰컴 100원딜’, G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매월 1회씩 지급하는 9만원 상당의 쿠폰팩 등이 있다. ‘최대 12% 할인쿠폰 4종’ 등 프리미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주요 혜택도 제공된다.
G마켓 이주철 본부장은 “이번 노란우산 공제회와의 제휴를 통해 고물가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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