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역삼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손예진의 소속사는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예진은 개인 명의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빌딩을 매입,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렀다. 손예진이 이번에 매입한 건물은 신논현역 도보 2분 이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손예진의 역삼동 건물 매입 보도 관련 복수의 매체에 "배우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15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건물을 93억 5000만원에 사들여 2018년 135억원에 매도했으며, 2020년에는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올해 4월에는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 빌라를 48억원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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