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신세계 가상인간인 '와이티'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티는 신세계가 만든 Z세대 가상인간으로 지난해 3월 첫 공개이후 패션, 뷰티, 테크 등의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함께 가상 인플루언서 소비 문화와 판피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판피린은 브랜드가 지닌 고유무늬인 ‘물방울 무늬’를 팝아트적인 요소로 재해석했다. 물방울 무늬를 형상화한 팝아트를 와이티에게 녹여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판피린과 신세계 와이티의 팝아트 갤러리는 동아제약 판피린, 와이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과 와이티의 만남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판피린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동아제약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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