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7월의 모두픽으로 사이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픽은 전국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의 의견을 반영해 월별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을 말한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별이 없는 여행지이지만 특히 여름에 가족여행객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모두픽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은 가족 여행객 상품으로 사이판 최대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리조트에 숙박하며, 성인 2명과 아동 2명 예약 대상으로 10만 원 할인을 비롯해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별빛크루즈 탑승 등이 제공된다.
모두픽 사이판 프로모션은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사이판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이판 지역을 모두픽으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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