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회원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와 ‘나눔 장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몬학습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유초등 회원이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고, 만드는 음식의 유래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학업 심리, 스마트 학습 체험 등을 제공한다.
나눔 장터는 학습을 마친 회원에게 부여되는 칭찬 쿠폰을 학용품, 먹거리 등으로 교환하고 나누는 장이다. 자연스럽게 경제와 소비의 관념을 익히는 것은 물론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로켓발사대회, 캐리커쳐 그리기, 과학 키트 만들기 등도 운영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회원들이 더 많은 또래 친구들을 만나 사회성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구몬학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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