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여름철에 어울리는 스파클링 티 5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트로피칼 스파클링 티, 청귤 스파클링 티, 오리지널 스파클링 티, 오리지널 콤부차+알로에, 패션 프룻 히비스커스 콤부차' 등이다.
공차코리아는 "향긋한 차에 톡톡 터지는 탄산을 직접 주입한 시도"라며 "차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차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스파클링티 5종은 건강한 단맛을 구현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콤부차 특유의 산미와 탄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스파클링 티& 콤부차’ 출시와 더불어 곁들여 먹기 좋은 좋은 신메뉴 '핫델리 샌드위치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브리오쉬, 크루아상 샌드위치, 핫 치킨 모짜렐라 토스트’ 총 3종이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스파클링 티& 콤부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점과 부산 광복점에 컨셉 스토어를 운영한다. '렛츠 스파클(Let’s sparkle)'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내가 빛나는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파클링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커스텀 스티커팩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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