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11일까지 ‘티몬X오뚜기 88데이’ 온·오프라인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에는 오뚜기 올인데이를 열고 대표상품들을 48% 단독 할인판매한다.
오는 1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티몬 카페 툭(TWUC)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3개의 체험 공간으로 꾸려진다. '시식존'에서 오뚜기의 피자, 만두3종, 윙봉2종, 곤누들, 순후추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럭키박스 응모함, 룰렛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지급한다. '포토존'에서 SNS 인증샷을 남기면 사은품도 증정한다. 오는 10일에는 오뚜기 푸드트럭이 깜짝 방문해 피자, 프로틴음료 시식 행사도 열린다.
온라인 전용 혜택으로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럭키딜 응모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한다. 오는 8일은 올인데이를 맞아 진라면, 오뚜기밥, 컵누들, 컵밥 등을 최대 48% 단독 할인판매한다. 매일 오후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특별 협업을 다져 파트너, 고객 모두가 즐거운 쇼핑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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