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라로제는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해 건강한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다. 알로에베라, 오이,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주로 사용한다. 사탕수수로 제작한 포장재로 제품 용기를 만드는 등 생분해성 플라스틱 패키징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뷰티컬리에 단독 입점하는 라로제 제품은 모두 11종이다. 이 중 ‘모이스춰라이징 토닉 로션’은 캐모마일, 장미, 씨솔트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토너, 미스트, 쿨링팩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페이스 젤과 페이스 오일 세럼도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살구 오일을 담은 선스틱, 선밀크도 여름철 활용도가 높다.
뷰티컬리는 라로제 단독 입점을 기념해 라로제 인기 제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라로제 입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 금액의 80%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또 제품 구입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에코백도 함께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 뷰티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컬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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