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와 ‘베스트 K-팝’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맺게됐다.
지난 8월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뮤직 페스티벌에서 디올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 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매력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현장에 있던 수만 명의 현지 관객들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화려한 무대와 가창력, 각 개인들의 개성을 표현한 공연에 열광, 글로벌 아이콘다운 위상을 돋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올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할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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