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쓰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8개 대학은 가천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부산대, 연세대, 국민대 등이다.
‘유쓰력 대항전’에서는 MC섭이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각 게임별 우승자에게는갤럭시 Z플립5·갤럭시 버즈2·갤럭시 워치6 등이 주어졌다. 이어 ▲자이언티(Zion.T) ▲홀리뱅 ▲저스디스(JUSTHIS)의 공연이 이어졌다. 유쓰력은 20대에게 필요한 공유력·도전력·갓생력·체력·인싸력을 의미한다.
유쓰페 종료 후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2학기 중 개최할 예정이다.
유쓰(Uth)는 LG유플러스가 20대를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만 19세~29세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에 ▲제주맥주 제주누보(논알콜) 맥주 2캔 ▲던킨자두 쿨라타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쓰 전용 아이템 4종 ▲토익스피킹 응시료 10% 할인권(이하 선착순 5000명) ▲YBM 불라방 20% 할인권 등을 제공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