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의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와 제품이 지닌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액) 흡수로 습윤 환경을 유지해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함유한 습윤밴드다.
가위로 상처 부위만큼 잘라내 사용할 수 있고, 방수기능의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는 2차 감염을 예방하며 까진 상처, 할퀸 상처, 수술 후 상처에 쓰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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