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군훈련장서 도비탄 사고…인근 공장 근로자 총상
상태바
파주 군훈련장서 도비탄 사고…인근 공장 근로자 총상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30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경기 파주시의 한 군 훈련장에서 도비탄이 인근 공장으로 날아와 근로자가 총상을 입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파주시 조리읍의 한 공장 야외에서 철근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왼쪽 발에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공장에서 약 1.7km 떨어진 육군 모 부대에서 사격 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탄환 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