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日 최초 에트로 브랜드 앰배서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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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日 최초 에트로 브랜드 앰배서더 돼
  • 이수빈
  • 승인 2023.09.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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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을 일본의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채영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스타일로 음악과 패션 모두에서 경계를 뛰어 넘는 활약을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재능과 긍정적 정신이라는 에트로의 모토를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에트로와 채영이 선보이는 비주얼은 오는 20일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팝업 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채영은 '23 FW 컬렉션 광고 캠페인에서도 아이코닉 핸드백인 '미니 벨라백'의 글로벌 한정판 컬러를 매치한 모습을 공개했다. 

채영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탁월한 랩 보컬 실력과 작사 능력, 나아가 센스 있는 패션 감각과 예술성으로도 주목받아왔다. 쿨한 무대 매너와 동시에 여동생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받는 그녀는, 다재다능한 재능과 활약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사진 에트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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