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지난 8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경기도 평택시의 팽성복지타운을 찾아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사연자의 신청을 받아 팽성복지타운 내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발달장애인과 담당교사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60인분과 닭가슴살 스테이크, 황금알 치즈볼 등 사이드메뉴 80인분, 레몬보이 120캔과 퍼즐놀이 등의 교보재도 함께 선물했다. 전달식에는 BBQ 임직원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은 만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한 영향력을 전국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하던 치킨 기부의 수혜 대상을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진 BBQ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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