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난임부부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2억 후원
상태바
신한은행, 난임부부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 2억 후원
  • 박주범
  • 승인 2023.10.10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김기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 이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취약계층 난임가구의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로 호르몬검사, 초음파검사 등에 부부당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은행 김기흥 부행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상생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