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한림제약과 '점안제·개량신약 수출' 협약
상태바
동아ST, 한림제약과 '점안제·개량신약 수출'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3.10.1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서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왼쪽)과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제약은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에스티에 제공하고, 동아에스티는 주요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캔박카스와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에스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