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은 내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헤어케어 신제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케어 제품으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한 다이슨 최초의 웻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다.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정교하게 분사돼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45° 각도로 흐르는 바람이 모발을 정렬해주고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한다.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헤어 케어 테크놀로지 성능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다이슨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제품 활용법과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물 증정과 특별한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 다이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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