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컴이 지난달 31일 오후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이달성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언식'을 진행하고 탄소 감축, 나눔컴, 투명공정 경영을 다짐했다.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은 사용 연한이 지난, 중고 컴퓨터 재생을 통해 기업에게 ESG 경영을 제안한다. 또 전자 제품 쓰레기를 줄이며, 컴퓨터 관련 탄소절감을 실현하는 등 친환경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컴퓨터 재조립과정에서 결혼이민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재투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자원 선순환 사회적 기업이다.
사진 피플앤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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