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역 전기실서 코레일 직원 감전 사고 당해…2도 화상으로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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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역 전기실서 코레일 직원 감전 사고 당해…2도 화상으로 병원 치료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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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경기부천소방서 제공

21일 새벽 1시 55분쯤 경기도 부천시 서울지하철 1호선 소사역 지하 1층 전기실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40대 노동자 A씨가 감전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과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전기실 내 배전반의 차단기를 교체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현장에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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