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구미시 도개면 용산리 구간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1t 트럭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23t 대형 화물차가 전도되고 실려 있던 콘크리트 폐기물이 도로에 쏟아져 상주에서 영천 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에 3㎞ 정도 차량이 정체돼 있다.
또 화물차 운전자 3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 수습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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