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STO(토큰증권)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올해 DT전략부를 신설하고 토큰증권, 탄소배출권 사업 등 디지털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블루칩 스테디셀러 작품을 기반으로 한 전용투자 상품 출시 ▲비대면 계좌개설 프로세스 구축 및 서비스 연동 ▲공동 마케팅 제휴 및 미술품 투자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오준혁 교보증권 DT전략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조각투자사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보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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