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은 2023년 부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강 제품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제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원강은 "국제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초경은 1973년에 강낙준 회장이 설립했으며, 주식회사 원강은 2021년에 글로벌 제품의 규격과 품질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해외 기업 등에서 영업 마케팅을 십수 년간 담당한 강태영 대표가 선임됐다.
원강 제품은 독일,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사진=원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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