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지난 해부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가정에게 물품 및 문화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는 혈액암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자 대상으로 치료 비용 지원 및 건강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에는 혈액암협회에서 주최하는 암 관련 의료 멘토링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괄사 키트와 헤어 커버 스틱 등의 물품 400여 개를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함께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송년회 행사도 마련했다.
모다모다 마케팅팀 황진현 실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 대상 사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모다모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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