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에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외에 첫 라도 단독 매장을 선보이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23년 새로 적용된 라도의 글로벌 인테리어 및 비주얼 머천다이저 가이드에 맞춰 고급스러운 무드로 조성됐다. 라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편안한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라도 특유의 럭셔리한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주요 매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라도 관계자는 "지난 10월 신세계 명동 본점 라도 부티크에 이어 신세계 센텀을 필두로 주요 도시에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좀 더 많은 사람이 라도 워치의 럭셔리한 가치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라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