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에이유, 겨울 폭신한 양털사용한 슬리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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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에이유, 겨울 폭신한 양털사용한 슬리퍼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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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슈즈 브랜드 ‘에버에이유(EVERAU)’가 2024년 새해 아이템을 선보인다.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갖춘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둥근 슬립온 실루엣의 포에버 슬리퍼는 부드러운 감촉의 두꺼운 트리밍 퍼가 발을 따뜻하게 감싸 보온성을 갖췄다. 어퍼와 안감, 인솔 부분이 모두 양가죽으로 제작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클래식 슬리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포에버 플랫폼 슬리퍼는 4cm 높이의 플랫폼과 탈부착 백 스트랩 디자인을 선보인다. 어퍼는 소가죽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 포에버 슬리퍼와 마찬가지로 안감과 인솔에는 양가죽을 사용해 보온성까지 겸비했다. 

두 제품은 모두 슬리퍼 디자인으로 일상생활부터 실내용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데일리룩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부터 무채색 위주인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는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에버에이유(EVERAU) 윈터 컬렉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버에이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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