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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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
  • 박주범
  • 승인 2024.02.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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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9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연회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부장,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이애리 단장 등 관계자들과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을 연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8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부터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후원을 더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롯데관광개발의 후원을 통해 2021년 전용연습 공간 마련, 2022년 독일 초청 연주, 2023년 4·3 75주년 특별기획공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부산 영도 제주사료관 기념연주와 부산제주도민회 대상 제주어 합창 연주를 계획 중이며, 전국 팔도 지역어를 한데 모으는 제2회 지역어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롯데관광개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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