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중국 톱스타 왕이보 주연의 스트릿 댄스 영화 '원 앤 온리'를 13일 단독 개봉한다.
영화 '원 앤 온리'는 제 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와 더불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중국 역대 스포츠영화 흥행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들을 이뤘다.
왕이보는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 '천숴'를 맡았다. 왕이보는 과거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UNIQ의 메인 댄서로 센세이션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춤에 진심인 왕이보는 영화 속에서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는 물론, 고난이도의 비보잉 댄스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롯데시네마는 “국내외 다수의 팬덤을 보유한 청춘 스타 왕이보의 신작을 애타게 기다려온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스트릿 댄스의 짜릿함을 즐길 준비가 된 관객들까지 모두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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